바둑아 잘가...
T라이프
요즘 사회생활 아닌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요. H지역에 사는 지인 가게서 서빙을 도와주고,(전 G지역에 살고 있...) 자그맣지만 제 손으로 벌 수 있다 여겨지는 용돈을 받고 있거든요. (5일 일하고 6장 GET~ 어디까지나 전 놀러온김에 도와주는거고, 정식 채용도 아니기에 ㅋ 용돈처럼 가끔 돈을 받고 있습니다.) 비록 작고 얼마 안되는 용돈이지만, 지인 가게서 일을 도와주며, 많은 기쁨을 얻고 있답니다. 일을 도와줌으로써 인해 교수님이 늘 당부하시던, 낮에 태양을 볼 수 있었고... (전 평소 제 집안에서 90%의 시간을 보내곤 해요.) 일을 도와줌으로 인해 주변에서 늘 말하던, 낮에 일하고 몸이 피곤해지면 밤에 제 때 잘 수 있을 것이다. 라는걸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. 그러면서 저의 지병? 이었던 조울..